대규모 사업장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에 이상봉 의원
대규모 사업장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에 이상봉 의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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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조사특위, 14일 첫 회의 열고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이 위원장 “내실있는 행정사무조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제주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상봉 의원, 부위원장에 강민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상봉 의원, 부위원장에 강민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신화역사공원 오수 역류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노형동 을)이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은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맡게 됐다.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14일 오저 11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상봉 의원을, 부위원장에 강민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청정한 제주를 지키고 제주도민 삶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24개 사업장에 대해 처음으로 하는 행정사무조사이기 때문에 개발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제도를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고 재발방지 차원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감사위에 감사를 요청하는 등 내실있는 행정사무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작성 등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그는 “내년 1월부터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려면 12월 중에 계획서가 통과돼야 한다”면서 “1차적인 자료 수집과 다른 지역의 행정사무조사 사례를 조사해 기본적인 안을 만들어 특위 위원들과 공유하면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작성을 위한 초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행정사무조사 특위 활동 지원을 어느 상임위에서 전담해서 맡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부위원장과 논의한 다음 의회운영위원장과 의장을 통해 협조를 구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채택은 본회의 의결 사안이기 때문에 내년 1월부터 조사를 시작하려면 15일부터 시작되는 제366회 제2차 정례회 또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임시회에서 계획서가 채택돼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상봉 위원장은 “당장은 예산심사에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료 수집과 보완자료를 요구해 12월 임시회에서 계획서를 채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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