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놀잇감, 인형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 실시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부모의 적절한 장애수용을 도울 예정"이라면서 "이러한 여가활동이 부모의 자존감 형성을 도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은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