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정가은, ‘엄지의 제왕’ 하고 싶다... 정말 1초도 생각 안했다 식사도 대충 사과로 해결...
정가은, ‘엄지의 제왕’ 하고 싶다... 정말 1초도 생각 안했다 식사도 대충 사과로 해결...
  • 이성진
  • 승인 2018.11.1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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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방송인 정가은이 프로그램 출연 욕심을 나타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늘 오후 재방송된 엠비앤 ‘현실남녀’에서 그녀의 일상이 소개된 것에 연유한다.

이날 정가은은 아침에 아이를 차에 태운 후 어린이집으로 직접 운전을 해 등원을 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밀린 설거지와 끝이 없는 집안일을 시작했다.

일을 끝낸 정가은은 잠시 소파에서 끼니도 대충 사과로 해결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그녀는 TV를 켜서 엠비앤 ‘엄지의 제왕’ 다시 보기를 봤다. 그런데 최신 회 차는 돈을 내야 하니 고민을 했다. 

정가은은 ‘엄지의 제왕’을 시청하면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송, 홍록기를 보며 반가움을 표하면서 “나도 저런 프로그램 하고 싶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그녀는 “아이를 낳은 후 한 동안 일을 못했다. 저런 프로그램에서 동료 연예인들이 나오는 것 보면 나도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얼마전에 현실남녀 섭외 들어왔을 때 정말 1초도 생각 안했다”라고 밝혀 패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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