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집사부일체’ 노희영, 딱 부러지는 화법... 궁금증UP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brand 갖고 있어야...
‘집사부일체’ 노희영, 딱 부러지는 화법... 궁금증UP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brand 갖고 있어야...
  • 이성진
  • 승인 2018.11.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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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집사부일체’ 노희영이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많은 것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청춘들이 인생의 어느 분야에서 성공한 인사들과 함께 지내며 가르침을 받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어제 오후 저녁 에스비에스 ‘집사부일체’에서 노희영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들을 컨설팅 한 사람으로 소개가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녀가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노희영의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그녀는 앞서 전파를 탄 케이블 채널 올'리브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까칠한 패션잡지 편집장 미란다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저렴한 맛이다", "이 음식은 재료에 대한 예의가 없다", "자기도 먹지 않은 걸 고객한테 가져오는 건 셰프가 아니다", "자기 요리에 자신이 없으니까 오만 것을 다 넣는 것이다. 그건 잡탕일 뿐" 등 가차 없는 심사평과 딱 부러지는 화법으로 미란다 닮은꼴에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 노희영은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수많은 외식 브랜드를 만든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전국에 이천 오백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전혀 다른 콘셉트와 색다른 디테일로 브랜드를 만든 최고의 전문가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오로지 자신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를 했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자신이 그 동안 걸어왔던 발자취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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