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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와 기리보이 디스... 마미손,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들 표정 궁금증 증폭
스윙스와 기리보이 디스... 마미손,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들 표정 궁금증 증폭
  • 이성진
  • 승인 2018.11.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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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래퍼 마미손이 '쇼미더머니 777'에 오랜만에 등장해 스윙스와 기리보이를 상대로 유쾌한 디스를 해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마미손은 어제 오후 전파를 탄 래퍼들의 축제이자 경연의 장인 '쇼미더머니 777'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파이널 무대에서 1라운드 현장 관객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가 종료되자 엠씨 김진표는 “이제 1라운드 집계 결과 발표만 남았다. 그 전에 여러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무대가 계획 되어 있다. 이 분을 '쇼미더머니 777'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언급을 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정말 계획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분의 스페셜 한 축하무대 지금부터 만끽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을 마쳐 그가 누구인지 알게 했다.  

이어 마미손이 자신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그가 앞서 조기 탈락했을 당시 뿜었던 화염들과 함께 가수 배기성 바로 뒤에 서서 무대로 올라왔다. 

이어 배기성은 “스윙스, 기리, 팔로, 코쿤 악당들아 기다려라”라고 노래를 했다. 이에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마치 처음 듣는다는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마미손은 예전 방송출연당시 분장에 검은색 망토를 착용하고 등장해 예전 무대에서 실수를 했던 것과는 달리 프로페셔널한 완벽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여 이날 생방송으로 이를 지켜본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흥겹게 만들었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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