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선선한 가을 바람이 다소 차가워 질 무렵, 11월의 동홍아트데이를 통해 따뜻함을 느껴보자.
11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동홍아트데이에서는 뮤지컬과 낭독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1부에서는 양신지, 정도원 두 배우가 뮤지컬 노래를 선사한다. 2부는 세이레아트센터가 준비한 박완서 작가의 '해산바가지'를 낭독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동홍 아트홀(동홍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만 5세 이상 관람가)
문의: 064-760-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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