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은주의 방’ 류혜영, “못해먹겠네! 내가 나가겠다” 저돌적인 발언으로 속이 뻥 뚫려...제대로 몰입했네~
‘은주의 방’ 류혜영, “못해먹겠네! 내가 나가겠다” 저돌적인 발언으로 속이 뻥 뚫려...제대로 몰입했네~
  • 이성진
  • 승인 2018.11.0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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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영상캡처
영상캡처

 

올리브채널의 ‘은주의 방’에서 열연한 연기자 류혜영이 온라인상 화제다.

류혜영은 어제(6일) 밤 11시에 첫방송된 올리브채널의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이 시대 암울한 청춘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류혜영은 ‘은주의 방’에서 女주인공 심은주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가 연기한 극중 은주는 전직 편집디자이너로 대형프로젝트를 맡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의 간격 사이를 뛰어넘으려 지나치게 무리하다 건강뿐만 아니라 사람들까지 잃고 회사를 뛰쳐나와 白手생활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힘에 부친 업무를 견디다 못해 과단성이 있고 용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이젠 더이상 못하겠다. 나가겠다. 그만 두겠다”는 저돌적인 발언으로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이들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아울러 류혜영은 ‘은주의 방’ 원작인 ‘웹툰’에서 막 달려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보는 이들은 물론이고 ‘웹툰’을 즐겨 봐왔던 이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한편 올리브채널의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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