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4일 3일간 대구달서구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개최 됐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탁구 단체 최강부에 출전해 우승을 거두며 우수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아 대한체육회 주최, 달서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본 대회에 이창선, 고만영, 김상배, 임영복, 오달수, 홍경옥, 박현이 선수가 참가해 탁구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전국스포츠클럽의 탁구 최강부로 자리를 지키던 완주스포츠클럽과의 준결승에서 3대1의 성적으로 우리 회원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클럽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취미활동으로 시작해서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을 통해 저렴한 월회비와 백인구지도자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도수업으로 최강부 1위라는 결과가 나올수 있었다.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를 통해 뛰고, 웃으며 화합을 다졌다며 좋은기회가 되어좋았다. 라고 짧게 우승소감을 말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은 엘리트 전문훈련 축구, 복싱, 탁구모집중이며, 그 외 종목으로 요가, 파워댄스, 헬스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회원가입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 738-53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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