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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신저스’ 경이로운 스토리와 놀라운 우주관…독특한 콘셉트 이야기
영화 ‘패신저스’ 경이로운 스토리와 놀라운 우주관…독특한 콘셉트 이야기
  • 이성진
  • 승인 2018.11.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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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영화 '패신저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가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영화 '패신저스'의 시나리오는 2007년부터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가장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두였다.

특히 주연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야기", 크리스 프랫은 "절대 놓칠 수 없었던 각본"이라고 말하며 매력적인 시나리오가 '패신저스'의 출연을 결심한 계기였다고 밝힌 바 있다.

'패신저스'의 각본을 맡은 존 스파이츠는 2012년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에서 인류의 기원을 찾아 우주로 떠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담아 주목 받았다.

독특한 우주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이야기를 만들기로 정평이 난 존 스파이츠의 '패신저스' 시나리오는 배우 크리스 프랫이 말한 "모든 것을 담았다"라는 표현으로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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