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0:01 (금)
톱배우에게 그런  시절이?...‘신인시절 노출 강요’ 받아...누군가 보니...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던 차에 당대 톱스타가 직접 나서 해결해줘...
톱배우에게 그런  시절이?...‘신인시절 노출 강요’ 받아...누군가 보니...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던 차에 당대 톱스타가 직접 나서 해결해줘...
  • 이성진
  • 승인 2018.11.01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비조선
티비조선

 

신인시절 노출을 강요 받았다고 폭로한 연기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80년대 인기리에 방영된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연기자 김수미다. 

김수미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티비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지난했던 신인시절에 대해 회상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신인시절 영화촬영현장에서 감독으로부터 예정에도 없었던 노출을 강요받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당시 영화감독이라는 존재는 대단했으며, 그 누구도 감독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당시 김수미는 결혼을 한 상태였고, 비록 신인이었지만 강력하게 거절했다. 

그렇지만 그는 마음이 편치 못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던 차에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상대역의 연기자 신성일이 나서줘서 잘 해결이 됐다고.

그러면서 김수미는 신인시절 이후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노출 강요’를 받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신성일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