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산업(대표 한해성)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지산산업에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1,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해성 ㈜지산산업 대표가 청소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5년째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다.
한해성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꾸준히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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