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혜지가 패션화보를 통해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의 나이와 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타 화보 및 패션트랜드 매거진 ‘에디케이(ADDYK)’는 11월1일 김혜지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혜지는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패션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는 따뜻한 느낌의 다채로운 색상의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고혹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시스루 상의차림으로 드러난 그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중학생 때 키가 백칠십센티미터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모델이 되고 싶어 모델학원을 다니면서 연기까지 배우게 됐고, 이후 연기에 재미를 느껴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연기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연기자로 활동한 지 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는 배우의 길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 “연기로 무언가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역할 도 많지만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고 쉬고 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다행이라면서도 기다림 또한 기회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급함을 버리고 현재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김혜지는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형포털에 등록된 김혜지의 프로필상 키는 168센티미터이며 나이는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으로 스물여섯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