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설렘주의보’ 윤은혜, 싫증 날 때까지 남자 만나 봤으면 좋겠다... 소문과 다른 실상 알고 봤더니...어떤 말 들었기에?
‘설렘주의보’ 윤은혜, 싫증 날 때까지 남자 만나 봤으면 좋겠다... 소문과 다른 실상 알고 봤더니...어떤 말 들었기에?
  • 이성진
  • 승인 2018.11.0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윤은혜가 ‘설렘주의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연기를 선보여 세간의 관심이다.

그녀는 어제 오후 첫 선을 보인 엠비앤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설렘주의보’에서 윤은혜는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사람들로부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여성은 “윤은혜가 해외 영화제에서 상 받았다면서?”라고 물었고, 다른 여성은 “상 받아 드라마 대박나, 영화 연달아 천만 넘어... 개 돈 많이 벌었겠네. 광고도 안하는게 없더라고”라고 부러워했다.

그러나 “그런데 개 보면 연애 꽤나 했을 것 같은데 모태 솔로라서 그런다며? 증권가 찌라시에서 하는 작품마다 상대방 남성과 사귄다던데 금방 싫증내는 스타일이라서 한 달도 못가서 헤어진대”라고 말을 해 그녀를 화나게 했다.

하지만 그녀는 실상은 백일도 못가서 헤어지는 연애 스타일이었던 것. 

윤은혜는 “남의 속도 모르고 엄한 소리들 한다. 끔찍해. 어떻게 백일을 못 넘기고 번번이 차일수가 있냐고... 내가 남자한테 금방 싫증내는 스타일이라고? 싫증 날 때 까지 만나나 봤으면 좋겠다”라고 넋두리 푸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의 오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품인 ‘설렘주의보’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열 한 시에 엠비앤에서 전파를 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