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은 30일 오후 1시 30분 ~ 6시까지 '제주 베이비부머세대의 탐나는 인생 설계의 정책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를 걸고 도내 탐나는 5060프로젝트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및 도외 베이비부머 지원 전문가 등 총 60명 내⚫외빈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오션스위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홍숙희 교육지원부장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비전은 ‘행복 + 활기찬 新 노년문화 창조’로 목표는 ‘예비노년층 사회활동 모델 개발 및 지원기반 구축’을 희망하며 주요내용은 ▲국가단위 베이비부머세대 정책 변화 검토와 ▲베이비부머세대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과 ▲제주 베이비부머세대 위한 정책 방향 위한 지원 체계 논의 등을 했다.
신미식(경남대 교육학과) 교수의 첫 주제발표 1은 '고령사회에서 노년기 삶과 일, 그리고 학습'관하여 발표 했다. 미국으 베이비부머를 위한 공민활동, 베이비부머의 등장, 2005년 백안관노인회의, 에드워드 케네디 민국 봉사법, 공민활동, 공민활동의 친선 등을 설명 했다.
황윤주(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교육사업실)실장의 주제발표 2는 '서울 50+의 배움과 참여, 새로운 삶의 전환'에 대해서와 50+의 배움과 탐색, 서울시50플러스, 배움과 참여의 연결고리, 새로운 삶의 전환 현장, 다시,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 등을 발표했다.
이어 종합 토론 및 논의 시간이 마련되어 '제주특별자치도노인장수복지과 홍성희 과장을 비롯하여 탐나는 5060프로젝트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탐나는 5060인생학교 참여자, 진흥원 관계자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날 기대효과로 ▲제주도내 베이비부머세대 대상 정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연계협력 활성화, ▲평생교육 차원에서 제주지역의 베이비부머세대 참여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의 기반 조성 등을 주문하고 기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