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정우와 만남을 가진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오후 전파를 타는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제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제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엠씨들의 질문에 "나는 이상형이 없다. 굳이 이상형을 꼽으라면 하정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다. 그러나 사랑고백은 아니다. 다만 궁금한 게 어디 계시나? 우리가 모르는데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시는 "왜 하정우가 좋은가?"라는 질문을 받고 "너무 남자답고 연기 뿐 아니라 인터뷰하는 걸 봐도 남자다"라며 "어디 계시나? 좋아한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오늘 그녀가 방송에서 하정우와 만났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엠비씨 대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열 한 시 십 분에 시청자들을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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