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문제적 남자’ 김진엽, 빼어난 활약으로 시청자들 눈도장 찍어... 뭐라고 혼자 중얼대는거야? 차세대 연기 유망주로 우뚝섰다...
‘문제적 남자’ 김진엽, 빼어난 활약으로 시청자들 눈도장 찍어... 뭐라고 혼자 중얼대는거야? 차세대 연기 유망주로 우뚝섰다...
  • 이성진
  • 승인 2018.10.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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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시청자들이 배우 김진엽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며 관심을 표했다.  

그는 어제 오후 티브이앤에서 전파를 탄 빼어난 브레인들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에 출연을 해 뇌섹남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 김진엽은 콜린 퍼스를 연상케하는 멋진 수트를 입고 등장해 “Manners Maketh Man(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고 외쳐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비에르 바르뎀으로 분장한 엠씨 전현무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본 후 “누구야? 뭐라고 혼자 중얼 대시는 거야? 들리지 않아”라고 시기와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등장한 이는 배우 김진엽이었다. 그는 올해로 사 년차가 된 배우로 데뷔 사 년 만에 주연급으로 발탁돼 차세대 연기 유망주로 우뚝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엽은 지난 달 종영한 엠비씨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허승민, 연출 이창한)에서 의사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했다.

그는 평소 재미만을 추구하는 철부지 같은 모습부터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사실 처음 주연을 맡다 보니 부족한 모습도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이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사생결단 로맨스'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이날 ‘문제적남자’에서 그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출연소감을 말해달라는 엠씨 전현무의 질문에 그는 “문제에 집중을 하다 보니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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