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성범)는 10월 30일 중문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8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중문농협하나로마트의 작은 정성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문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2017년 11월에도 공익기금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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