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14개 단체, 10일 창립총회
다양한 재난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출범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이창헌)에 따르면 제주안전생활신철시민연합과 대한간호사협회 제주도 간호사회를 비롯한 14개 기관.단체 대표들은 제주도 새마을회에서 제주 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재난안전네트워크 출범은 관 주도의 재난대비는 한계가 있고, 재난대비가 경제와 사회 안정을 일구는 밑거름이란 공감대를 바탕으로 결성된 첫 재난대비 종합시스템으로 정회원 9개 단체와 5개 협력단체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주도 재난안전네트워크 출범하기까지는 지난 2004년 중앙단위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결성 이후 지난 8월 14개 참여 기관.단체가 확정되어 첫 창립총회를 열게됐다.<미디어제주>
다음은 참가 단체
#정회원(9개단체)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간호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간호사회 ▲대한의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제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해병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회원(5개단체)
▲제주특별자치도(소방방재본부)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도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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