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자원순환업체(제주리사이클링센터, 한라공병, (주)제주클린에너지)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는 지난 22일(월) 협의회 소속 기후변화교육강사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역량강화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장방문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기후변화교육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활동가들의 궁금한 점과 제안사항을 피드백하고, 제주도내 자원순환업체 방문활동을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상황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리사이클링센터, 한라자원, (주)제주클린에너지를 견학하는 일정을 통해 활동가들은 자원순환현장에서 견학과 브리핑이 이루어지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장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워크숍에 함께 한 한 활동가는 “제주도내 자원순환기관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오늘 워크숍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경 써서 활동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거버넌스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사무국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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