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6:48 (금)
'복면가왕 왕밤빵' 온라인상에선 두 명으로 압축...실명까지 제기돼 ‘누굴까?’...본색 드러냈나?
'복면가왕 왕밤빵' 온라인상에선 두 명으로 압축...실명까지 제기돼 ‘누굴까?’...본색 드러냈나?
  • 이성진
  • 승인 2018.10.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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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시
엠비시

 

‘복면가왕’ 왕밤빵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엠비시에브리원에서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을 재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연승에 도전하는  ‘동막골소녀’와 마지막 라운드에 오른 ‘왕밤빵’이 열띤 대결을 펼쳤다.  

먼저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은 곱고 가늘며, 강한 인상을 주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가진 목소리, 그리고 흠 잡을 데 없는 고음 처리 등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왕의 자리를 노렸다.  

이어 ‘동막골소녀’는 정준일의 ‘고백’을 선곡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훌륭한 무대를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투표결과 ‘왕밤빵’에 다섯 표 차이로 뒤지면서 가면을 벗게 됐고, 그의 정체는 이엑스아이디의 솔지로 밝혀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아울러, 듣는 이의 감성을 폭발시키며 승승장구했던 감성 가왕 솔지를 꺾은 왕밤빵이 누군지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무대 매너와 분위기 등에서 가수 김용진과 뮤지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복면가왕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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