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이 정도였어?’ 신지수, 신장과 체중 어느 정도길래?...화면으로 보는 것과 달라...갓 태어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길래?
‘이 정도였어?’ 신지수, 신장과 체중 어느 정도길래?...화면으로 보는 것과 달라...갓 태어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길래?
  • 이성진
  • 승인 2018.10.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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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스
에스엔에스

 

연기자 신지수가 자신의 신장과 체중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 자신의 체중과 관련한 현재 마음의 상태를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평소 자신의 체중은 삼십대 후반인 삼십칠에서 삼실팔킬로그램 정도이며, 신장은 백오십사센티미터가 조금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지로 보면 조금 마르게 보이지만 크게 징그러울 정도는 아니고 일상생활하는 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딸이 태어나고 나서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가는 시간을 빼고는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하면서 짬이 생긴다면 편하게 식사하고 잠이라도 푹 자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어서 육아와 관련한 글로 소통한다고 전하면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 수치를 체크하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그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신지수는 작년 11월 나이 네 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피디 이하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 5월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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