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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폭행의혹 더 이스트라이트, 큰 상처 입힌 저들 법적 처벌해야... 요즘도 이런 일이 있네... 꿈 향해 달려가는 어린 친구들에게 몹쓸 짓 했나?
김창환 폭행의혹 더 이스트라이트, 큰 상처 입힌 저들 법적 처벌해야... 요즘도 이런 일이 있네... 꿈 향해 달려가는 어린 친구들에게 몹쓸 짓 했나?
  • 이성진
  • 승인 2018.10.18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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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SNS
사진 : 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SNS

 

구십 년대 수 많은 히트곡으로 여러 유명 가수들의 곡을 만들며 키워온 것으로 유명한 김창환이 자사 소속 보이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폭행당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오히려 이를 부추겼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이는 오늘 오후 인터넷 종합매체 미디어 엑스포츠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것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엑스포츠뉴스는 김창환이 자사 회사에 속해 있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모 피디로부터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듣고 폭행을 당하는 것을 알고도 방치했고, 그도 욕을 하고 해악을 고지하는 협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측근을 통해 “모 피디가 아직 성년도 안된 아이들에게 욕을 하거나 기합을 줬고, 손지검, 위험한 물건 등을 이용해 폭력을 행사 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모 피디는 어느 멤버가 악기를 다룰 때 잘못할 때마다 질긴 기타줄로 목을 조르며 괴롭혔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욕을 하며 “죽여 버린다”라고 해악을 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김창환은 그 모 피디가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고, 한술 더 떠서 폭행을 하라고 부추긴 의혹을 사고 있다. 

그로 인해 멤버 중 1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준비 중이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2년 전 데뷔했다. 특히 멤버들이 어린 나이에도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 참 불쌍하다”, “요즘도 이런 일이 있네”, “음악을 사랑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어린 친구들에게 몹쓸 짓을 했네요. 기사를 읽으면서 도가 너무 지나친 듯해 화를 참을 수 없어서 댓글을 남겨요. 어린 친구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저 사람들을 법적으로 처벌해 주세요”라는 의견들을 나타내며 분노를 표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조만간 입장을 표명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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