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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이거 쾌감 있다 즐겨... 남편 어릴 때 애정결핍 있었나? 스트레스 많아서 푸는 듯해...
이아현, 이거 쾌감 있다 즐겨... 남편 어릴 때 애정결핍 있었나? 스트레스 많아서 푸는 듯해...
  • 이성진
  • 승인 2018.10.17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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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남편과 입양한 두 딸의 노는 모습을 그녀가 지켜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이 장면은 어제 전파를 탄 ‘둥지탈출3’에서 공개가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아현은 취미로 배운 꽃꽂이를 두 딸에게 전수했고,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박미선은 “딸이 있으면 이런 모습이 좋은 것 같다”라고 부러워했다.

이때 이아현 남편이 다가와 “아빠가 뭐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라고 말을 하며 뭔가 꾸미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꽃꽂이에 집중한 후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부엌에서 행진을 벌였다. 남편은 두 딸과 함께 최근 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플로랄폼 공예를 했다. 두 딸들은 “재미있다”라며 즐거워했다.

이때 이아현 남편은 플로랄폼을 손에 쥐고 부숴 두 딸들을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그녀는 “아빠가 스트레스 많아서 푸는 것 같다”라고 분석을 했다.

그는 “이거 약간 쾌감이 있다”라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그녀는 “어릴 때 애정결핍 있었어?”라고 놀렸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식탁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아이들보다 더 신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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