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뇌과학연구소(대표 김경애)는 13~14일 양일동안 ‘뇌 분석을 통한 치매예방’이란 주제로 제2기 ‘두뇌 교육 상담사 자격 과정’을 강사 희망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해오름두뇌연구소 강당에서 홍양표 뇌과학 박사를 초빙해 개최됐다.
김경애 소장은 “제 2기 치매예방교육에 참여하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교육해야 어르신들 치매예방 수업이 효과를 볼 것이다. 치매예방이 뇌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과정을 기획 했다.”며 “필요성을 깨닫고 시간을 내고 열정적으로 이수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한다.”며 말했다.
김 소장은 또 “1기에 이어 귀한시간을 내어 제주도까지 오셔서 강의 해주신 홍양표 박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며 인사를 했다.
이날 홍양표 뇌 과학박사는 ‘뇌의 구조’, ‘뇌의 성질’, ‘치매예방을 위한 행동’ 등을 강사희망자들에게 뇌를 중심으로 뇌파측정을 하고 분석하고 처방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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