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김혜림, 이 정도였어?...세월도 비껴간 아리따운 용모 ‘시선강탈’...김완선과는 삼십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김혜림, 이 정도였어?...세월도 비껴간 아리따운 용모 ‘시선강탈’...김완선과는 삼십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 이성진
  • 승인 2018.10.10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비에스
에스비에스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김혜림이 연일 대형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9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불타는청춘’에서는 김혜림이 새 친구로 등장해 '불청' 멤버들과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오래간 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불청’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그간 개인적인 일들로 굳게 닫혔던 마음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혜림은 ‘불청’ 멤버이자 가수김완선과는 삼십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그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훤칠한 용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림은 80년대 말 가수로 데뷔한 뒤 히트곡 'DDD'로 엠비시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으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2007년 싱글앨범 '어쩌면 좋아'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