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강경헌, 보는 이들 심쿵... 아프다는 말에 그 슬그머니 아무 말 없이... 그녀 환하게 미소 지었다.
강경헌, 보는 이들 심쿵... 아프다는 말에 그 슬그머니 아무 말 없이... 그녀 환하게 미소 지었다.
  • 이성진
  • 승인 2018.10.10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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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배우 강경헌이 구본승과 심쿵한 장면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어제 오후 전파를 탄 에스비에스 화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을 포함해 멤버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공개가 됐는데, 묵을 집에 먼저 도착한 그녀를 슬쩍 쳐다본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은 배우 김광규에게 “인사하세요. 집 주인분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옆에 있던 개그우먼 송은이는 “이 집에 살고 있는 백년 된 귀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경헌은 “아까 밤 가시들에 찔린 것 같다”라고 말을 하며 찔린 가시를 빼려고 송은이와 함께 발을 살펴봤다.

그러자 김광규는 “오줌물에 담가. 그래야 가시가 녹아. 보라카이에서도 그렇게 했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사이에 구본승은 갑자기 아무말 없이 슬그머니 강경헌에게 도구를 갖다 주며 츤데레 매력을 선보여 그녀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출연자들은 “그냥 네가 빼줘라”라고 노골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이에 그녀는 “아니야. 나 창피해 가서 내가 빼고 올래”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이어 구본승은 마지못해 그녀에게 다가가 발을 함께 살펴보며 “보이는데 가시 아닌데 건드리면 상처가 나니까...”라고 말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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