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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문지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상 구현"
농협 서문지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상 구현"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09.09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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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문지점(지점장 오성현)은 지난 1979년 9월12일 용담로타리에서 개점한 이후 오는 12일 창
립 28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상 구현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문지점에 따르면 주변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현재 1650억원 가량의 사업량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직장인을 위한 야간대출 상담을 실시하는 등 고객편의 위주로 업무를 처리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치단체 협약대출 지원 규모가 도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부임한 오 성현 지점장은 사무실 내외부를 리모델링해고객 편의 위주로 재배치 하고, 매주 금요일 사무소 주변 거리청소와 자매결연 마을과 연계해 주말농장을 개장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 지점장은 "주변여건은 어렵지만 금융기관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지역사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있다"면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서문지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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