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축구 중계를 통해 개인 방송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감스트 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최근 지난 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새 엠비씨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 새롭게 합류했기 때문이다. 

오늘 오전 복수매체는 일제히 감스트가 ‘진짜사나이 300’ 촬영을 위해 이날 특수전학교에 입소했다고 보도를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감스트는 검은색 뿔테 안경에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했다. 특히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그의 늠름해 보이는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대중들은 그가 '진짜사나이 300'을 통해 군대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병역의 의무를 해병대에서 이행했다는 소식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백 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 하고 있는 감스트는 앞서 자신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지성 선수의 경쟁자였던 유럽의 유명 축구선수의 이름을 빌려왔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머리를 깎는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