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구하라,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찍은 성적인 영상 퍼질까 극심한 공포에 떨어…그녀는 휴대전화기에서 무엇을 봤나? cctv 속 장면은?
구하라,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찍은 성적인 영상 퍼질까 극심한 공포에 떨어…그녀는 휴대전화기에서 무엇을 봤나? cctv 속 장면은?
  • 이성진
  • 승인 2018.10.04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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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가수 구하라의 변호를 맡은 업체가 최근 구씨의 전 남자친구를 협박 등의 혐의로 하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4일 구하라의 변호인단은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 ㄱ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과 협박및강요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들은 ㄱ씨를 둘러싼 범죄 혐의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구하라와 ㄱ씨의 수사를 맡고 있는 경찰은 이 같은 고소장을 접수받은 날 구씨를 불러 집중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ㄱ씨도 빠른 시일 내에 소환해 집중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어 현재 파문이 일고 있는 둘의 사적인 장면이 담긴 영상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구하라가 ㄱ씨로부터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는 인터뷰 내용과 함께 폭행사건이 있던 날 구씨가 해당 영상과 관련해 남자친구에게 무릎을 꿇은 채 빌고 있는 모습이 담긴 cctv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cctv 영상 속에는 구씨가 영상을 퍼뜨리지 말라며 승강기에 타고 있던 ㄱ씨를 향해 건물 복도에서 무릎을 꿇은 채 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구하라는 해당 매체에 전 남자친구의 휴대전화기에서 해당 영상을 찾아서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또다시 발견하고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면서 무서움과 함께 극심한 공포에 떨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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