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북군, 농로 확.포장으로 주민숙원사업 '해소'
북군, 농로 확.포장으로 주민숙원사업 '해소'
  • 조형근 기자
  • 승인 2005.06.1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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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7개 읍면에서 요청한 140개 노선의 50km 농로를 확.포장 하는데 75억원을 들여 오랜 주민숙원 사업을 해소시킨다.

북군에 따르면 농로포장사업은 군도.농어촌 도로와 연계해 시행하고 있으며, 농로의 총 연장은 1846노선 1465km에 이른다.

북군은 지난해까지 1011km를 포장해 69%의 포장율을 달성했으며, 금년도에 72%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군은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통행이 원활해지고 농어촌지역의 영농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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