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2018 제3회 제주음식박람회가 연기됐다.
제주시는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3회 제주음식박람회를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연기된 행사는 오는 20~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콩레이'는 3일 오전 10시 예보 기준 6일 오후 3시께 서귀포 남동쪽 약 20km 부근 해상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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