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형 교육자치 분권 모델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10월 5일 오후 2시 1차 토론회,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
10월 5일 오후 2시 1차 토론회,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형 교육자치 분권 모델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5일과 11월 9일,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될 토론회에서는 지방분권을 강조하는 시대에서 제주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다뤄볼 예정이다.
먼저, 10월 5일 1차 토론회는 '제주 교육자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다.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및 제주형 자율학교 발전방안 △ 교원 인사 자율권 확대방안 △ 교육자치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방안 이상 3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11월 9일 2차 토론회는 ‘제주 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자치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1,2차 토론회 모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리며, 제주교육에 관심있는 도민과 관련 전문가, 교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래 1차 토론회 계획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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