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뇌과학연구소(소장 김경애)는 지난달 29~30(토,일 양일) 09:30~18:00 단기속성과정  ‘뇌건강운동 웃음지도사’과정을 도내 치매 및 뇌건강교육 강사 희망자 2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제주시 도남로142 해오름뇌과학연구소 교육장에서 성료됐다.

주요 교육은 뇌 건강운동(치매예방, 손유희, 스팟, 뇌깨움) 웃음지도사, 펀레크, 실버체조, 놀이지도, 율동, 게임 등으로 경노당 등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을 위한 뇌 운동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김경애 소장은 “치매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오늘 수강하시는 강사님들이 도내 어르신들에게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했다.

또한 “치매 없는 세상 만드는데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이 그 역할을 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격증인증기관인 한국힐링경영연구원 임효림 원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접수 및 오리엔테이션 과제물 작성하기를 시작으로 <마음열기>웃음레크관계 훈련-이미지트레이닝 친교의 시간, (공동체게임, 웃음라인, 긍정훈련) 강의 스킬업레크 등이 이루어 졌다.

이어 <노인건강>백세시대 시니어건강관리, <힐링 건강체조>(신개념)힐링 체조 따라 하기, <레크레이션> 펀 레크 / 치료레크 / 웃음레크, <웃음치료,건강>웃음치료 따라하기(웃는얼굴트레이닝), <뇌건강>뇌깨움 /뇌인지 / 뇌활성화 치매예방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유태복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