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4:18 (수)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폭풍전야처럼 불안?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그렇게 좋았나? 많은 남성들 선호하는 패션으로 등장...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폭풍전야처럼 불안?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그렇게 좋았나? 많은 남성들 선호하는 패션으로 등장...
  • 이성진
  • 승인 2018.10.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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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김종민의 그녀 황미나가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구월 30일 오후 ‘연애의 맛’에서 전파를 탔다.  

이날 ‘연애의 맛’ 오프닝에서 엠씨 최화정은 지난 주 김종민이 첫 만남에서 황미나에게 고백을 한 것에 대해 “순박하지만 할 건 다했다. 정말 설렘 끝판왕이었다”라고 놀라워 했다.

엠씨 박나래도 “난리가 났다. 방송 나가고 너무 매력적이다. 둘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쇄도했다”고 언급을 했다.

또한 김정민은 “소름이 돋았다. 그날 방송하면서 내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집에 갔더니 몸살이 날 정도였다. 정말 몰입이 됐다”라고 방송 후기를 언급했다. 

곧 이어 박나래는 “첫 만남부터 데이트도 성공적이었고, 바로 고백을 해서 일일까지 속전속결로 후루룩 갔다. 그래서 그런지 폭풍전야처럼 불안하다”라고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와 만나기 위해 집을 나와 자신의 승용차에 탄 후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점검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박나래는 “여기는 너무 잘 되고 있는 상황이라 위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시기심(?)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여보세요”라고 웃으며 대답하는 황미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바로 받네”라고 웃으며 “잘 지냈어? 어디로 가면 돼?”라고 말하며 약속장소를 물었고, 이 장면에서 그는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는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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