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3일 자신이 구입한 중고차량에서 나온 수표를 훔쳐 사용한 임모씨(4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자동차등록사업소 앞에서 강모씨(27)로부터 중고자동차를 산 후 자동차 내부 세차를하는 과정에서 운전석 수납함에 있던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매를 발견하고도 이를 돌려주지 않고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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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3일 자신이 구입한 중고차량에서 나온 수표를 훔쳐 사용한 임모씨(4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자동차등록사업소 앞에서 강모씨(27)로부터 중고자동차를 산 후 자동차 내부 세차를하는 과정에서 운전석 수납함에 있던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0매를 발견하고도 이를 돌려주지 않고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