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신애라 딸 아들, 집안 곳곳에 드러난 부모님에 대한 사랑 ‘애정 한가득’
신애라 딸 아들, 집안 곳곳에 드러난 부모님에 대한 사랑 ‘애정 한가득’
  • 이성진
  • 승인 2018.09.26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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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차인표 신애라 딸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6일 재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차인표와 신애라 가족이 사는 집을 방문했다. 

신애라는 이날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가는 길에 미국을 느끼게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사부 신애라를 따라 향한 곳은 한 고등학교 앞. 미국 하이틴 영화에서 볼 법한 학생들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는 버스킹을 하고 있는 무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이에 “가운데 애가 한국 사람이다. 성이 차 씨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밴드의 보컬 멤버는 차인표-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이었다. 

멤버들은 부모님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차정민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뒤이어 즉석에서 버스킹에 참여해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를 부르며 흥을 끌어올렸다.

집에는 부부가 입양한 두 딸 예은, 예진 양이 기다리고 있었다. 집안 곳곳에는 가족들이 서로를 얼마나 애정하고 있는지가 드러났다. 

감사일기로 매일을 기록하는가 하면, 집안 곳곳에 아들과 딸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담은 편지를 붙여둬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평소에도 가족 간에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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