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N에서는 추석특선영화 ‘남한산성’이 방영된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대를 피해 인조와 신하들이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민초들은 추위와 굶주림과 싸우고 조정에서는 치열한 논쟁이 벌어진다.
이조판서 최명길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화친해야 한다고 하고 예조판서 김상헌은 끝까지 맞서 싸워야 한다는 입장으로 팽팽하게 맞선다.
영화 ‘남한산성’은 대사로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벌이는 김윤석, 이병헌은 물론 고뇌하는 인조역의 박해일과 박휘순, 고수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tvN 추석특선영화 ‘남한산성’은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