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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검룡소-구문소-황지연못 등 아름다운 강원도 태백 경치 장관!
‘1박 2일’ 검룡소-구문소-황지연못 등 아름다운 강원도 태백 경치 장관!
  • 이성진
  • 승인 2018.09.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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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똑같은 모자를 나눠 쓰고 여섯 쌍둥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23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초가을 맞이 태백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각이 딱 잡힌 네이비 제복과 둥근 반월형태의 모자를 갖춰 쓴 채 영화 속 역장(역의 사무를 총지휘하는 책임자)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섯 명은 모자를 눌러 쓴 모습만으로 개성만점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데, 함께 ‘1박 2일’을 진행해온 세월만큼 웃는 모습도 쌍둥이 형제처럼 서로 닮은 이들의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과 함께 케미까지 엿보게 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촬영 모습으로 멤버들은 강원도 태백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지적 능력-스피드-집중력 등 삼위일체 만능 능력을 알아보는 미션들로 이뤄져 멤버들의 승부욕을 돋구었다. 

무엇보다 ‘얍쓰’ 김준호는 팀 나누기부터 “한글도 못 쓰는 아이가 있는데 지적 능력이 어디 있어?”라며 ‘신바’ 김종민을 저격하는 등 완강한 영입 거부 의사를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팀 결정을 위한 가위바위보에서부터 생각지도 못한 반전 브레인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멤버들의 브레인 순위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더욱이 이번 여행은 강원도 태백의 명소들을 직접 찾아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는 후문. 이에 한강의 발원지이자 2010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검룡소는 물론 천연기념물 417호 구문소,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등 장관을 이룬 자연 속 힐링 같은 풍경이 멤버들의 자동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고. 이에 강원도 태백의 빼어난 경치가 브라운관에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멤버들의 지덕체 삼위일체 도전기와 이들을 기다리는 미션의 정체는 23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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