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TBC에서는 추석특선영화 ‘염력’을 방영한다.
‘염력’은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딸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염력을 얻게 된 아버지 ‘석현’ 역이 류승룡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딸 ‘루미’ 역에 심은경이 캐스팅돼 ‘서울역’에 이어 두 번째 부녀의 호흡을 맞췄다.
연상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염력이라는 소재, 독특한 상황과 비주얼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싶었다”며 “보통 사람이 염력을 갖게 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게 담아냈다는 점이 기존 초능력을 소재로 한 외화와 다른 지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JTBC 추석특선영화 ‘염력’은 22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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