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쇼미더머니 777' 디아크, 끊임 없는 속사포 랩... 작은 고추가 맵다... 재 보통이 아니다 칭찬 들어
'쇼미더머니 777' 디아크, 끊임 없는 속사포 랩... 작은 고추가 맵다... 재 보통이 아니다 칭찬 들어
  • 이성진
  • 승인 2018.09.22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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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래퍼들의 축제이자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777' 디아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가 방송에서 빼어난 랩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이후 부터다. 

어제(21일)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 777'에서 두 팀으로 나눠 랩 경연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플라 팀에서 먼저 공격을 하자, 수퍼비는 디아크에게 “춤 좀 춰봐 뭐든 해봐”라고 말을 했다. 

이에 디아크는 나플라 팀을 상대로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이는 마치 댄싱 경연프로그램을 연상케 했다.

이에 나플라 팀 멤버들은 이에 밀릴 수 없다는 듯 디아크의 머리를 만졌고, 그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후 디아크는 자신들의 팀 공격차례가 오자 마이크를 잡고 반격에 나섰다. 

그는 “우리 팀 죽이지 얘 네는 그냥 내가 퍼먹는 죽이지”라고 시작하는 랩을 선보였고, 지칠 줄 모르고 끊임 없이 속사포 랩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랩을 듣고 있던 '쇼미더머니 777' 심사위원들은 “애 뭐야”, “재 미쳤어”, “재 보통 아니다”라고 놀라워 했다. 

그는 이번 '쇼미더머니777' 도전자 중 가장 어린 나이인 열 다섯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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