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도저히 못 참아!’ 동호 前 아내, “아들에 대해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잡이식으로 말하지 말고 가만히 냅 둬!” ‘폭발’
‘도저히 못 참아!’ 동호 前 아내, “아들에 대해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잡이식으로 말하지 말고 가만히 냅 둬!” ‘폭발’
  • 이성진
  • 승인 2018.09.21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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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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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유키스의 멤버였던 동호가 최근 이혼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前 아내 ㄱ씨가 온라인상에서 아들에 대한 좋지 않은 글들을 보고 현재 마음의 상태를 밝힌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호 前 아내 ㄱ씨는 21일 자신의 에스엔에스를 통해서 아들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는 글을 게재했다.

먼저 동호 前 아내 ㄱ씨는 아들의 존재는 자신의 축복이며, 그 어떠한 시련이 닥쳐도 아들을 품에 안은 거에 대해서 후회를 하거나 부끄러워해 본 적이 없다고 썼다. 

이어 前 아내 ㄱ씨는 최근 이혼 보도가 나간 후 온라인상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자신의 아들을 대해 처지가 안 되고 애처롭게 여기거나 마음 내키는 대로 마구잡이식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아들에게 미안해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어떠한 일이 생겨도 아들을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주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더 이상 자신의 아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동호는 삼년 전 비연예인인 아내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고, 이듬해 5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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