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마라도 등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20일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주 컬러보레이션(Colorboration)‘을 주제로 10월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했다.
다음은 10월 제주관광 10선
1. 푸른 바다 끝, 마라에서 만나는 작은 평온-마라도(대정읍 마라도)
2. 가슴까지 밀려들어 넘실대는 핑크빛-핑크뮬리(대정읍 구억리 노리매공원, 남원읍 신례리 휴애리공원)
3. 설문대할망의 주홍빛 선물, 감귤-감귤박물관(서귀포시 효돈동)
4. 금빛 언덕 위, 오롯한 가을과 마주하다-아끈다랑쉬오름(구좌읍 세화리)
5. 만개한 붉은 단풍, 한라에서 무르익다-한라산 천아숲길
6. 초록잎 사이로 비켜드는 볕의 따스함-구실잣밤나무 숲터널(상덕천 삼거리)
7. 바람 따라, 벽화 따라, 기분 따라-신천리 벽화마을(성산읍 신천리)
8. 감춰두었던 뷰포인트가 열리는 순간-이호~내도 해안도로
9. 제주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축제의 계절-10월의 축제(서귀포 칠십리축제&탐라문화제)
10. 빛을 쫒는 은빛 생선의 귀환-전통&이색 갈치요리
한편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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