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비디오스타’ 공서영, 누가 술로 덤비냐? 대체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다음날 오전까지 퍼마시고도 말짱?
‘비디오스타’ 공서영, 누가 술로 덤비냐? 대체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다음날 오전까지 퍼마시고도 말짱?
  • 이성진
  • 승인 2018.09.1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비시에브리원
엠비시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서영 아나운서가 술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엠비시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디오스타' 엠시들은 공서영을 향해 “밤새도록 술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던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공 아나운서는 당황한 듯 손사래를 휘저으면서도 최근 자신의 재능을 새로이 발견했다라며 평소 가까이 지내는 이들과의 술자리에서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마신 일화를 공개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근에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이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이들과 ‘소맥’을 나눠 마셨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자신만 말짱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뒤로 다른 이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소맥’이 아닌 ‘소주’로 붙어봤는데 잘 되지 않았다라면서 이후로 그 사람들을 볼 수가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엠비시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