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는데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이 함부르크에서 합류한 후 골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수요일 오전부터 그의 멋진 슛을 보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19일) 드레스덴과의 경기에 후반전에 투입된 황희찬은 이십 삼 분 경 상대방 지역으로 파고들어 왼쪽에서 같은 팀 선수가 건네준 절묘한 어시스트를 받아 오른발로 그대로 차 수문장의 오른쪽을 대각선으로 뚫는 골을 성공시켰다.
황희찬의 이 골은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이 세운 유일무이한 득점으로 기록됐다.
황희찬은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우승에 기여한 후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뛰고 함부르크에 복귀를 했다. 그는 원소속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함부르크로 임대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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