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배효원 성희롱, 절대로 용서 못한다... 잡음 들끓어...  한 동안 잠잠하더니 끝내...
배효원 성희롱, 절대로 용서 못한다... 잡음 들끓어...  한 동안 잠잠하더니 끝내...
  • 이성진
  • 승인 2018.09.17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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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효원 sns
사진 : 배효원 sns

 

배우 배효원이 성희롱 피해를 호소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최근 이에 대해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배효원은 지난 십 오 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과거 잠시 연기를 같이 했던 남성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올해 초 이 년 전 영화를 촬영했을 때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한 남성으로부터 같이 차 한잔 하자고 밤늦게 연락이 왔음을 밝힌 후 그가 싫어서 남친이 있다고 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메신저를 차단시켰다고 밝혔다.

배효원은 그럼에도 그 남성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사실이 아닌 성희롱 이야기를 주기적으로 올렸고, 과거 함께 영화 작업을 했던 사람들에게도 그가 자신과 어떤 관계인 것처럼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다녀 곤란을 겪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그녀는 지난 칠월 경찰서를 방문해 신고를 했더니, 경찰이 과거 함께 일을 했던 사람들 통해 그에게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배효원은 그 조치후 그가 자신이 올린 글들을 모두 삭제를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또 다시 사실과 다른 성희롱 내용을 만들어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했던 그가 또 다시 이런 일을 벌인 것에 대해 더 이상 용서는 없을 거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향후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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