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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승옥, 잘 어울린다는 것도 잠시... 그 면전에 대고 한 말 궁금증up... 걱정과 달리 그녀였네...
‘런닝맨’ 유승옥, 잘 어울린다는 것도 잠시... 그 면전에 대고 한 말 궁금증up... 걱정과 달리 그녀였네...
  • 이성진
  • 승인 2018.09.17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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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런닝맨’ 유승옥이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지난 16일 저녁 방송에 출연해 빼어난 예능감각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멤버들은 요가 미션 수행을 위해 차로 이동을 하던 중 ‘몸이 굳었다’, ‘어렵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미리 걱정을 했다.

그런데 양세찬은 “이광수는 그런 것 상관없이 요가 선생님 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폭로를 해 그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혹시 게스트가 나와서 요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냐고 의구심을 나타냈고, 급기야 “박나래가 예전에 폴댄스 가르쳐주고 그랬는데 나올까봐 걱정된다”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약속장소에 도착을 했고, 유승옥이 해먹 안에서 ‘런닝맨’ 멤버들을 궁금하게 하려고 몸을 숨기며 대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깍꿍”이라고 말을 하며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런닝맨’ 멤버 이광수는 유승옥 바로 옆에 서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유승옥이 키가 커서 이광수와 잘 어울린다고 언급을 해 그를 기분 좋게 했다. 

그러나 이 분위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녀는 이광수에게 “직접 보니 동물 비슷하다”라고 평을 해 그를 당황케 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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