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이 연대해 혁신주도 성장 생태계 만들어야”
“아태 지역이 연대해 혁신주도 성장 생태계 만들어야”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9.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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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 총회 개회사에서 강조
제7회 UCLG ASPAC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회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
제7회 UCLG ASPAC 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회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

원희룡 지사가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다이안드라컨벤션에서 열린 제7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 태평양지부(UCLG ASPAC) 총회 개회식에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서로 연대해 혁신주도 성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개회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중심은 지역이며, 변화와 혁신은 지역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강한 성장을 견인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 말했다.

원 지사는 이어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가자”면서 “이번 총회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성장 동력을 찾는 지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개회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문화분과위원회 설립, 해양협력위원회․일대일로 위원회 등 ASPAC 내 신규위원회 발족, UCLG ASPAC 활동 확대, 사무국 정비 등 회장 임기 4년 동안의 행보를 회고하기도 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는 14일 UCLG ASPAC 회장 자격으로 2018 ~ 2020 UCLG ASPAC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선출하는 UCLG ASPAC 이사회·집행부회의에 참석, 마지막 회의를 주재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UCLG ASPAC 총회는 오는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회의, 세션과 네트워킹, 연수 프로그램, 전시 등이 이어진다.

이번 총회엔 36개국 140여개 지방정부가 참가했다. 이그나시우스 조난(Ignasius Jonan) 인도네시아 에너지장관, 쿠 텡 취(Khoo Teng Chye) 싱가포르 살기 좋은 도시 센터장, 뱅상 게랑(Vincent Guerend) EU대사, 트리 라즈마하리히(Tri Rismaharini) 수라바야 시장 등 UCLG ASPAC 회원, 정부 및 민간그룹 1000여명이 개막식에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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