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4:17 (목)
장현수, 또 다시 엄청난 후폭풍의 당사자 될 뻔 ‘놀란 가슴 쓸어내렸다’
장현수, 또 다시 엄청난 후폭풍의 당사자 될 뻔 ‘놀란 가슴 쓸어내렸다’
  • 이성진
  • 승인 2018.09.12 0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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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축구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장현수 수비가 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피파랭킹 12위인 칠레를 맞아 선전했다.

경기에서 장현수는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후반에 거의 골이나 다름없었던 헤딩슛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중간에 헤딩을 뒤로 흘려서 위기를 자초하고 종료 직전 백패스를 상대 선수에게 하는 플레이를 또 보여주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다행히 발데스의 허공을 가르는 슛 탓에 실점은 면했지만 하마터면 역적이 될 뻔했다.

한편 장현수는 앞서 러시아 월드컵에서 실점 관여율 100%를 기록해 많은 이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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