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4:18 (수)
'야간개장' 이진, 과거 체중 공개되자...성유리에게 “갑작스럽게 나의 체중을 밝히냐!” 당황...“고국에 가게 되면 절망하게 된다”
'야간개장' 이진, 과거 체중 공개되자...성유리에게 “갑작스럽게 나의 체중을 밝히냐!” 당황...“고국에 가게 되면 절망하게 된다”
  • 이성진
  • 승인 2018.09.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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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에스플러스
에스비에스플러스

 

'야간개장'에서 가수 출신 연기자 이진과 성유리가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플러스 '당신에게유리한밤! 야간개장'에서는 이진과 같은 걸그룹에서 활동했던 성유리가 美國 최대의 항구도시, 뉴욕에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간개장'에서 두 사람은 뉴욕의 한 고급레스토랑에서 만나 대화를 주고받았다.

먼저 이진이 “이곳에서 지내다가 살이 찌는 걸 모른 상태에서 한국에 가게 되면 절망하게 된다”며 수다스럽게 떠벌렸다. 

그러자 성유리는 "많은 이들이 女子들은 사십킬로그램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진을 바라보며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사십킬로그램대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은 "그당시에는 가까스로 사십구킬로그램이었다"며 "그런데 갑작스럽게 왜 나의 체중을 말하냐“라면서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비에스플러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8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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