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중화권 유명 배우 판빙빙 수갑 사진이 여론을 뜨겁게 만들었다.

최근 중국 각종 에스앤에스 및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것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몰아 넣었다.

사진 속에는 판빙빙이 수갑과 발에 쇠고랑을 찬 채 양쪽 옆 여경들과 함께 서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가 체포된 상태로 오인을 했다.

그러나 판빙빙이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은 실제가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오늘 중국의 한 매체는 이 사진이 그녀가 출연한 어느 작품의 스틸컷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그녀가 입은 의상이 얼마 전부터 시중에 팔기 시작한 싸구려 의상임을 지적했다.

한편, 판빙빙은 현재 여러 의혹을 받으며 아직까지 어떤 상태에 처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수갑을 착용한 모습이 어쩌면 현실화 될지도 모른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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